PHCCC 학회 회원 여러분께.
우리 학회가 대한약학회의 분과학회로 공식 등록된지 6년이 지났습니다.
제가 3기 회장을 맡은 지난 2년간의(2022.1.-2023.12) 우리 학회 대표 활동들을 정리해 보면, 학술단체 활동으로 가장 중요한 학술대회를 3회 개최했고(독자 학술대회 2회, 약학회 세션 1회), 실무적/학술적 탐구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3개의 소규모연구회를 운영했고, 커뮤니케이션 실무교육기법을 배울 수 있는 교육워크숍을 2회 개최했습니다. 학회 정체성과 활동내역들을 대내외에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공식홈페이지를 개설했고, 학회 주요 행사들을 언론에 적극홍보하여 학회를 노출시키고 약사들의 동참기회를 확대했습니다. 아울러 약사의 미래에 커뮤니케이션과 커뮤니티케어가 중요한 부분으로 반영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가기 위하여 대한약사회나 대한약학회와 공식 및 비공식적 소통도 늘렸습니다.
세부운영 측면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이 우리 학회의 정체성인만큼 조직내부의 소통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학회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집행위원회나 임원들 뿐 아니라 연회비를 내는 모든 일반회원들에게도 최대한 투명하고 자세하게 학회 운영 상황을 공유해 왔습니다.
이제 우리 학회는 공식등록된 회원 약사수가 2백명을 훌쩍 넘었고, 약사사회의 커뮤니케이션 역량 관련 과업들을 끌고 나가야 할 핵심단체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학회 운영에 진심과 정성을 다해 봉사해 주신 각 위원회(총무위원회, 기획위원회, 학술위원회, 교육위원회, 정보위원회, 편집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 홍보위원회, 재무위원회) 위원장님들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각 위원회 활동에 크고 작은 힘을 보태주신 부위원장님 및 위원들님, 우리 학회에 애정과 격려를 보내주신 고문님, 자문이사님, 감사님 및 부회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차분하고 꼼꼼하게 사무국 업무를 처리해 준 사무국 간사에게 감사드립니다.
그간의 활동 중에는 부족한 부분도 기대에 못 미치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힘이 닿는 한 앞으로도 계속 맞들겠습니다.
제 임기는 오는 12월 31일로 종료되고, 내년 1월 1일부터는 4기 회장(계명대 이영숙 교수님)께서 학회를 운영하실 터이니 변함없이, 아니 더 적극적으로 차기 회장님께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지난 2년간 마음 따뜻하고 훌륭하신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으니, 진정 행운이었고 행복했습니다.
훈훈한 연말 보내시고, 기쁜 새해 맞으시길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3기 회장 손현순 올림
PHCCC 학회 회원 여러분께.
우리 학회가 대한약학회의 분과학회로 공식 등록된지 6년이 지났습니다.
제가 3기 회장을 맡은 지난 2년간의(2022.1.-2023.12) 우리 학회 대표 활동들을 정리해 보면, 학술단체 활동으로 가장 중요한 학술대회를 3회 개최했고(독자 학술대회 2회, 약학회 세션 1회), 실무적/학술적 탐구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3개의 소규모연구회를 운영했고, 커뮤니케이션 실무교육기법을 배울 수 있는 교육워크숍을 2회 개최했습니다. 학회 정체성과 활동내역들을 대내외에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공식홈페이지를 개설했고, 학회 주요 행사들을 언론에 적극홍보하여 학회를 노출시키고 약사들의 동참기회를 확대했습니다. 아울러 약사의 미래에 커뮤니케이션과 커뮤니티케어가 중요한 부분으로 반영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가기 위하여 대한약사회나 대한약학회와 공식 및 비공식적 소통도 늘렸습니다.
세부운영 측면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이 우리 학회의 정체성인만큼 조직내부의 소통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학회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집행위원회나 임원들 뿐 아니라 연회비를 내는 모든 일반회원들에게도 최대한 투명하고 자세하게 학회 운영 상황을 공유해 왔습니다.
이제 우리 학회는 공식등록된 회원 약사수가 2백명을 훌쩍 넘었고, 약사사회의 커뮤니케이션 역량 관련 과업들을 끌고 나가야 할 핵심단체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학회 운영에 진심과 정성을 다해 봉사해 주신 각 위원회(총무위원회, 기획위원회, 학술위원회, 교육위원회, 정보위원회, 편집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 홍보위원회, 재무위원회) 위원장님들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각 위원회 활동에 크고 작은 힘을 보태주신 부위원장님 및 위원들님, 우리 학회에 애정과 격려를 보내주신 고문님, 자문이사님, 감사님 및 부회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차분하고 꼼꼼하게 사무국 업무를 처리해 준 사무국 간사에게 감사드립니다.
그간의 활동 중에는 부족한 부분도 기대에 못 미치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힘이 닿는 한 앞으로도 계속 맞들겠습니다.
제 임기는 오는 12월 31일로 종료되고, 내년 1월 1일부터는 4기 회장(계명대 이영숙 교수님)께서 학회를 운영하실 터이니 변함없이, 아니 더 적극적으로 차기 회장님께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지난 2년간 마음 따뜻하고 훌륭하신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으니, 진정 행운이었고 행복했습니다.
훈훈한 연말 보내시고, 기쁜 새해 맞으시길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3기 회장 손현순 올림